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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의 방향 (The Direction of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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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1-04 07:01 조회2,650회 댓글0건
일시 : 2016-01-03 본문 : 고전(1Co) 1:10-31 설교자 : 장현태목사 (Rev. Paul Jang)

본문

내 인생의 방향(고전 1:10-31)

 

 

▶ 오늘은 2016년 첫 주간이다. 언약이 있고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리는 사람은 새해가 시작될 때 중요한 소망을 가지게 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시작하신 일이 있기 때문에 2016년 인생에 가장 중요한 해가 될 것이다. 원단 메시지를 통해 중요한 말씀들을 받았다. 하나님의 목표가 내 인생의 목표가 되라는 말이다. 그러면 나는 내 인생의 방향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 신자의 인생 방향은 세계 복음화이다. 땅 끝가지 이르러 증인 되라는 말이고 이게 하나님의 목표이다. 하나님의 목표는 신자의 목표와 같다. 그래서 우리의 목표가 “세계 복음화”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우리 모두의 인생은 하나님이 내게 하시는 만큼 세계 복음화 하는 인생을 살게 된다. 그러면 거기에 우리가 원하는 모든 응답이 따라 온다. 이것이 마 6:33이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리라.

 

▶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인가? 하나님이 내 인생을 통치하고 다스리는 것이다. 그럼 그의 의는 무엇인가? 우리를 죄에서 건지는 것이 의 아닌가? 그 하나님의 의가 우리를 건졌다. 그 하나님의 의는 십자가의 보혈이고 결국 그리스도라는 이야기이다.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고 그리스도를 누리라는 말. 다른 걸 기도제목으로 삼지 말아라. 그건 너희가 기도하는 게 아니지. 자기 힘으로 죽어라 살아야 하는 이방인이 그 기도를 하는 것이다. 너희는 그렇게 응답을 받는 게 아니야. 너는 네 마음을 세계 복음화에 놓고 그리스도를 누리고 있는 중에 이 모든 것을 저절로 받는 것이야. 이게 너 인생이다. 착각하지 말고 너를 돌아보지 말아라.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다.

 

▶ 어떻게 생각하는가? 예수님이 너무 명쾌하게 말씀하셨다. 그러나 이것이 맞지 않는 것 같은 생각을 계속 사단이 넣는다. 어떤 때는 그렇게 하면 큰일 날 것 같다. 네가 그런 식으로 해서 되겠는가?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온다. 그걸 밟아 버려야 하는 것이다. 이 힘이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 안에서 우리에게 하나하나 세워져 가고 어느날 자리를 딱 잡게 되는 것이다. 나는 하나도 없어도 세상을 정복했다? 이게 진짜 정복이다. 나는 넘치도록 가졌어! 그리고 세상을 정복했어? 이것은 이등이다. 어떻게 하면 되겠는가? 그리스도를 누리면 된다. 그리스도에 관련된 말씀을 고백하고 묵상하고 읽고... 그렇게 하고 있으면 하나님의 목표가 나의 목표로 딱 다가온다.

 

▶ 그리스도 누리고 있으면 무조건 된다. 안 되어 있는 분 낙심할 것 없다. 때는 분명히 있다. 그리고 이것 들어오면 아무것도 없어도 승리한다. 누가 무슨 소리를 해도 아무 필요 없다. 나는 하나님의 사람, 그 능력과 권세로 세계 복음화! 이 때 하나님이 너의 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 내가 다 알고 있어... 이게 신자이다.

 

1. 나는 분쟁하지 않는다.

▶ 고전 1:10~17에 나오는 말씀이다. 고린도 교회에 분쟁이 있었던 모양이다. 파가 나누어져서 나는 바울파, 아볼로파, 개바파, 심지어 그리스도파도 있었다. 그렇게 되어서 교회가 시끄러웠다. 그 때 사도바울이 준 말씀이다. 사람이 모여서 살다보면 의견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이런 저런 의견이 나오다 보면 싸울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게 파를 나누어지는데까지 가면 안 된다. 이야기 하고 서로 하나되어야 하는 것이다. 누가 나에게 뭐라고 할 때 내가 말 한마디라도 손해를 보겠다? 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즉시 임한다. 그 때 하나님과 비밀통로가 개인적으로 생긴다. 자기를 살려서 막 소리를 질러 보라. 집에 가면 굉장히 허전하다. 사단은 자꾸만 나를 살라고 한다. 절대 속으면 안 된다.

 

▶ 이런저런 교회 문제 많다. 그 때 하나님 앞에 조용히 생각하고 기도 해보라. 그럼 즉시 내가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질문이 나온다. 그럼 내가 하나님 앞에서 해야 할 일이 뭘까요? 이게 정상이다. 사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저렇게 말하는 것보다 차라리 가만히 두는게 더 낫다. 분쟁이 있으면 안된다. 나는 그리스도, 세계 복음화! 분쟁하지 않을 것이다.

 

2. 나는 인생을 십자가로 산다.

▶고전 1:18에 보면 멸망하는 자는 이것을 미련하게 본다고 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세상은 사실 지혜 있는 자가 없다. 세상에 모든 것을 다 알아도 십자가 모르면 그건 바보다. 고전 1:21에 보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 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자들을 구원하기를 기뻐하신다고 했다. 끝까지 하나님은 원칙을 놓치지 않는다. 그냥 사람을 구원하는게 아니라 믿는자를 구원한다. 아무리 세상에서 지혜롭고 뛰어나도 하나님 은혜 없으면 안 된다. 마 16:17, 예수님이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했다. 이를 네게 알게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아는 것은 우리 힘이 아니다.

 

▶ 오늘 본문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가 지혜라고 하셨다. 그리스도가 인생의 지혜라고 생각하는가? 내가 그리스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지혜가 있다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오면 반드시 그리스도에게로 가야 한다. 그러므로 문제가 있던지 없던지 그리스도를 누려야 한다. 너무 당연하고 간단한데 문제는 안 해서 그렇다. 오늘부터 새롭게 결심하고 시작하기 바란다. 다른 곳에서 지혜를 찾으면 그게 무엇인가? 우상 숭배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렇게 하는 것을 하나님은 굉장히 싫어한다. 그리고 그걸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리스도 외에 다른 곳에서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 나는 내 인생을 십자가로 산다.

 

3. 나는 연약해도 상관 없다.

▶ 고전 1:27~28, 세상에 약한 것들을 택하셔서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고 세상에 천한것들과 멸시받는 것들 없는 것들을 통해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신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연약해도 상관 없다. 미련하고 천하고 멸시받고 없어도 상관 없다. 하나님은 오히려 더 나를 들어쓰실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 나를 회복시키시고 내 주위에 있는 강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실 것이니... 나는 연약해도 상관 없고 미련하고 천하고 멸시 받아도 상관 없다. 오히려 더 기회가 될 것이다.

 

▶ 우린 살아가면서 어려움을 많이 당한다. 사람은 어려움이 없으면 성장을 못한다. 왜? 근본 문제에 걸려서 그냥 살다가 죽기를 원한다. 그냥 편안하게 이렇게 유지하면서 살려는 생각이 늘 들어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선 안되기 때문에 우리에게 고난을 주었다. 그래서 고난은 항상 감사하다. 그 안에 있을 때는 항상 어렵고 힘들다. 그러나 기도하며 문제에서 나오고 난 후에는 늘 감사하다. 세월이 갈수록 더 감사하다. 중요한 언약과 사명을 발견하기 때문이다.

 

▶ 초대교회는 원리대로 하면 다 죽었어야 했다. 그러나 결국은 로마가 졌다. 그리스도 언약 잡고 있으면 우리 인생을 이렇게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진짜 천년의 응답을 받는 것이다. 남미도 미국도 살리는 것이다. 진짜이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가지고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현실을 보고 속으면 손해 보는 것이다. 데도 이 믿음이 잘 안 생긴다. 발견도 잘 안된다. 그냥 하는 소리 같다. 이걸 해결하는 답이 무엇인가? 그리스도이다. 믿음이 쌓이는 것이다. 흑암 세력이 무너지기 때문에 믿음의 문이 생기는 것이다. 이 믿음 가지고 살아야 하는 것 아닌가? 다윗은 이런 삶을 굉장히 오래 살았기 때문에 골리앗이 아무리 강하게 보여도 답 났으니 괜찮은 것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 그분의 권세! 답 나버려야 한다. 그래야 세상을 짓밟을 수 있다.

 

▶ 하나님이 올해 이 은혜를 주시려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목표라는 말씀을 주셨다. 거기에 내 마음이 연결되어있는 사람은 못 말린다. 그런 사람은 상대할 사람 없다. 그 권세를 누리는 자. 우린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개인적으로 받은 언약이 있을 수 있겠다. 그걸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면 된다. 늘 승리하는 것이다. 문제 오면 영적으로 딱 준비 되는 것. 그러면 하나님이 약속한대로 하시는 것 아닌가? 이것이 지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 이 기도 안으로 들어가라. 이게 진짜 기도다. 이게 마 6:33이다. 2016년은 온 성도 뿐 아니라 우리 교회도 최고 중요한 한해 될 줄 믿는다. 인생의 큰 전환점 올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