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What God Desi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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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6-16 15:30 조회638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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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스 6:1-12
지난 주의 말씀은 Oneness 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마음과 생각이 하나가 될 수 있을까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분명히 마6:33과 같은 응답이 올 것이인데 영적인 일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고 그의 시간표에 걸려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인생이 성경적 인생이 되게 하는 가장 근본 조건 중의 하나입니다. 구원을 받은 사람이라도 나의 생각과 마음이 하나님과 통하지 않으면 삶은 따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자연히 사람 중심이 됩니다. 우리는 사람의 말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인간 수준을 넘어서는 초월한 사람이 되어 보좌의 축복과 공중 권세 잡은 자를 죽이고 우주를 정복하는 자리에까지 가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엇을 향하여 살라고 이미 말씀을 해 놓으셨습니다. 이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양보하면 안 됩니다. 눈이 열리지 않은 사람과 사단이 역사한 환경은 당연히 이 일을 방해합니다. 우리는 이런 것에 휘둘리면 결국 그 사람도 죽고 나도 죽습니다. 하나님도 이 일에는 양보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정말로 마음과 뜻이 하나님과 통한 사람을 만나면 평생을 생명을 걸고 함께 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도 이 일에 대하여 하나님을 이해하는 눈이 없는 자와는 결국은 거리를 두고 살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것이 사도 바울이 바나바와 헤어진 정신입니다. 하나님의 소원 안에서 하나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1.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1)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에는 권세가 있습니다. 이것을 하는 사람에게는 기가 막힌 응답이 오고 시대적인 일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십니다. 아무도 손대지 못할 권세를 이 일에 부으십니다. 누구든지 이 일을 하면 이런 권세를 평생을 두고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2) 당연히 유일성의 응답인 것을 알게 되고 많은 사람을 살리고 시대를 살리는 일에 부르심을 받은 것을 알게 됩니다. 각 자의 시간표와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 성경적 증거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최고의 인생이고 가장 행복한 작품 인생이 될 것입니다.
3) 오늘 본문은 포로로 바벨론에 잡혀 갔던 사람들 중에 성전 건축에 감동이 있는 사람들이 돌아와서 스룹바벨을 중심으로 재건축을 하는 기록입니다. 나이 많은 족장들은 첫 성전을 보았으므로 이제 이 성전의 기초가 놓임을 보고 대성통곡하였고(스3:2) 그때 북이스라엘이 망하고 모든 남자들이 다 끌려 간 후에 그 자리에 이스라엘 남자 대신 앗수르의 남자들이 살게 되었는데 이들이 와서 자기들도 성전 건축에 참여하게 해 주라고 했습니다. (스4:2)
4) 그들은 하나님을 섬겼다고 하지만 율법 책 한 권 없이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겠습니까. 섬긴다고 해도 종교적이고 자기 나라 우상 숭배의 방법이었을 것은 너무나 뻔하기 때문에 스룹바벨과 족장들이 이 일에 너희가 관계할 일은 없다고 하여 거절했습니다
5) 그랬더니 이들이 페르시아 왕에게 모함하는 편지도 보내고 다리오 왕이 즉위할 때까지 관리들에게 뇌물을 주고 하여 20년 정도 성전 건축이 중단되었습니다.
6) 이러는 중에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나타나 말씀을 전하고 중단하고 있던 사람들에게 힘을 주었는데 그들이 학개와 스가랴 같은 선지자였습니다 (스5:1)
7) 이에 스룹바벨 등이 힘을 얻고 성전 재건을 다시 시작하였는데 (스5:2) 이때 페르시아의 총독 등 관리들이 와서 누가 성전을 계속 지어라고 했느냐고 질문할 때 스룹바벨 등이 고레스 왕 때부터의 역사를 이야기했고 그것을 이 총독들이 다리오 왕에게 편지했습니다. 다리오 왕이 고레스 왕의 문서를 발견하고 오늘 본문과 같이 조서를 내린 것입니다.
8) 그런데 오늘 본문의 다리오 왕의 명령은 아주 놀라운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점령한 나라의 왕이 속국이 된 나라의 신전을 자기 나라의 예산으로 짓게 한 것은 유래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9) 경비는 다 왕실에서 낼 것이라 했고 총독과 관리들은 그곳을 멀리하여 그 곳에 가지 말아서 성전 공사를 막지 말라 했고 거둔 세금 중에서 그 경비를 이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주어 그들로 멈추지 않게 하라고 했습니다.
10) 또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예루살렘 제사장의 요구대로 어김없이 날마다 주어 그들이 하늘의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을 드려 왕과 왕자들의 생명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이 명령의 변조하면 그의 집에서 들보를 빼내고 그를 그 위에 매어 달게 하고 그의 집은 거름더미가 되게 하라고 했습니다. 만일 이 명령을 변조하는 자는 하나님이 멸하시기를 원하며 나 다리오가 조서를 내리니 신속히 행하라고 했습니다. (4-12절)
11) 전 세계사를 통틀어서 이런 일은 없었습니다. 모든 점령국은 자기 나라 신을 만들고 점령한 모든 나라의 왕과 백성들이 그 신에 절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고레스와 다리오 왕은 오히려 자기 나라의 돈으로 점령한 나라의 신전을 신속하게 재건하라고 했습니다.
12) 너무나 놀라운 일인데 문제는 어떻게 하면 우리도 이런 기가 막힌 응답을 누릴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오늘이 이 놀라운 축복이 임하는 준비하신 그 날이 되길 바랍니다
2. Oneness
1)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는 권세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이 일을 방해하는 자는 목매어 죽일 것이며 그의 집은 거름더미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요구하는 대로 날마다 끊임없이 주고 경비는 다 왕실에서 내겠다고 했습니다. 기가 막힌 일입니다.
2) 하나님과 생각과 마음이 Oneness가 되면 우리도 이런 응답과 권세를 누릴 수 있습니다. 되어지는 응답, 성경과 같은 응답 – 우리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사람과의 원네스는 자동으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3) 그리고 하나님과 그 마음과 생각이 하나 되면 사람을 살리고 그 인생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메시지를 갖게 됩니다. 자연히 사람이 우리를 따를 수 밖에 없는데 이런 Oneness가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4) 큰 인생은 하나님과 소원이 통해야 합니다. 우리는 미국과 남미의 영적 역사를 새로 쓰도록 부름 받은 교회입니다. 이 영적 역사를 이끌어 간 사도 바울은 육신적 모든 역사에도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그 누구도 사도 바울보다 더 위대한 인물은 없습니다.
5) 그는 그리스도를 누리는 일에 첫 째 가는 인물이었고 하나님의 소원을 이해하는 데에도 그는 첫 째였습니다. 당연히 그의 인생이 첫 째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처음으로 선교를 시작한 사람이었고 하나님의 전도를 현장에 그린 사람이었습니다. 이 복음 운동을 통하여 시대를 뒤집고 새로운 문화를 만든 사람이었습니다. 그 기독교 문화는 지금도 전 세계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6) 위대한 영웅들은 죽고 난 뒤에는 끝이었지만 바울은 죽고 난 뒤에도 그의 인생이 지속되었습니다. 그는 문화 운동을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현장에서 복음 운동을 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이 복음 운동도 결과물이었을 뿐이었습니다. 그리스도를 알고 그 언약을 누리고 하나님의 소원에 대한 언약을 받고 그것을 누리고 기도한 것의 결과가 엄청난 세계사적인 일로 나타난 것입니다.
7) 우리도 그와 같이 하면 될 것입니다. 답은 이미 정해져 있고 새로운 답은 없습니다. 옛날의 그 답이 미래에도 답이고 영원히 답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답이기 때문에 한계도 없습니다. 정말로 눈이 열리므로 사람을 뛰어넘을 수 있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