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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번 만번 ( A Thousand and Ten Thousand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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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2-25 16:04 조회886회 댓글0건
일시 : 2024-02-25 본문 : 왕하 (2Ki.) 13:14-25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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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wPaxor9AXQ  

 

 

천번 만번 왕하13:14-25

 

하나님의 선언은 복음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9:30은 다 이루신 것이 이 언약이라는 뜻입니다. 이 언약 안에서 보좌의 축복을 누리고 그 능력과 권세를 누리는 것이 성경의 약속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이 비밀을 누린 많은 사람들 예도 들고 있습니다. 이 놀라운 복음이 우리의 것이 되고 나의 현장에도 꼭 같이 나타나야 하는데 이것을 이루는 것이 훈련입니다. 아직도 내게 남아 있는 창3장의 문제와 아직도 완전히 복음이 되지 않은 부분들을 훈련을 통하여 치유해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토요일부터 임마누엘 남가주 교회237 훈련을 시작하려 합니다. 모든 중직자 전도자 렘넌트 다민족이 모여서 함께 기도하고 말씀 받고 변화 받는 자리입니다. 임마누엘 남가주 교회가 237을 향하여 가는 기도 시간이요, 말씀 받는 자리라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복음과 기도와 하나님의 소원에 대하여 더 깊이 들어가는 시간이요, 메시지의 흐름을 타고 말씀의 흐름을 내 인생에 심는 시간이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사명은 근본은 아니지만 근본 되는 언약을 이 땅에 행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이 하나님의 뜻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절대 계획이라고 부릅니다. 다시 한번 언약이 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1. 천 번 만 번

1) 오늘 본문은 엘리사가 이제 하나님께로 가게 된 상황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당시 왕은 요아스였는데 아합 왕의 가문을 정리한 예후의 손자였습니다. 엘리사가 죽어갈 때 요아스 왕이 문안을 왔는데 엘리사가 활과 화살을 가지고 오라고 했습니다 (17)

2) 그리고 창을 열고 활을 쏘라고 하며 이것은 아람에 대한 구원의 화살이라고 말하며 왕이 아람을 멸절하도록 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화살을 가지고 와서 땅을 치라고 했습니다 (18)

3) 요아스 왕이 3번을 쳤더니 엘리사가 노하여 5번이나 6번을 쳤어야 했다고 하며 이제는 왕이 아람을 3번 밖에 치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19) 그리고 실제로 요아스가 아람을 3번 치고 아버지 왕이 빼앗겼던 성읍을 회복하였습니다 (25)

4) 이것이 오늘 본문입니다. 저가 처음 이 말씀을 대했을 때는 그러면 어쩌라는 말이냐 싶었습니다. 땅을 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도 모르고 치는 횟 수가 무엇을 의미하는 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5-6번을 치겠느냐. 잘 아시는 선지자께서 가르쳐 주시든지 . 어쩌란 말이냐 싶었습니다.

5) 그래서 한 동안 적어도 십 몇 년은 의문인 상태로 있었습니다. 복음이 없기 때문에 영적인 눈이 없어 이론적으로만 생각하고 내 생각 수준을 벗어난 결론에는 도달을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6) 그러다가 복음을 알고 나름대로 누리고 전하며 현장의 경험들을 하면서 조금씩 영적인 눈이 열렸습니다. 아직도 부족한 것이 많지만 이러는 동안에 몇 가지 이 본문에 대한 생각이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7) 첫째는 모든 것은 하나님 은혜로만 가능한 것인데 요아스는 우상을 숭배하는 자요 깊이 복음을 누리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다윗과 같은 사람은 이 깊은 영적 소통을 통하여 그리스도가 보좌 우편에 계신 것도 보았고 예수님 오시기 약 1000년 전의 사람이지만 멜기세덱이 그리스도이신 것도 알았습니다.(110)

8) 요아스 와는 많이 달랐을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인도에도 많은 차이가 있었을 것이고 이것이 3번 밖에 안 치는 안타까운 일을 만들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9) 또 하나 요아스가 만일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냐고 질문을 할 수 있는 생각이 순간적으로라도 들어 왔다면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까 싶었습니다. 그러면 엘리사는 모든 것을 설명하였을 것이고 그렇게 되었다면 요아스 왕이 몇 번이나 땅을 쳤겠습니까.

10) 이렇게 생각하면 이 순간은 요아스 개인 인생 뿐 아니라 이스라엘과 아람 역사의 역사적인 순간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이 생각 하나가 있었냐 없었냐 하는 것이 요아스 왕과 이스라엘의 미래를 결정하였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참으로 아찔한 순간이고 은혜 아니면 정말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고백이 절로 나오는 순간입니다.

11) 이처럼 나의 생각이 하나님과 소통이 되어 있다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사실 이 영적인 소통은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일 수도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는 것이 오늘 본문이기도 합니다.

12) 그러면 지금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우리에게는 이것이 중요합니다. 여전히 우리는 몇 번이나 쳐야 할지 모릅니다. 이 치는 것이 무엇인지도 사실은 모르고 치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것도 사실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쳐야 하고 그 치는 것이 우리의 미래와 너무나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13) 그래서 오늘 우리가 내어 놓은 단어가 천 번이고 만 번이고 친다는 것입니다. 24시간 365일을 우리는 그 화살로 땅을 치는 것입니다. 당시에는 아람 나라 하나를 상대 하였지만 우리는 지금 세계복음화입니다. 미국과 남미 237입니다.

14) 그 정도가 아니고 우리의 컨셉은 우주요 보좌 입니다. 당연히 천 번 만 번 치고 계속 쳐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미래는 천 번 만 번 이기고 계속 이기는 것입니다. 다윗은 골리앗과 100번을 싸우면 100번 다 이긴다는 메세지가 있습니다.

15)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그냥 언약 잡고 계속 땅을 치는 것입니다. 24시간 평생을 두고 이 일을 하는 것이고 이것이 우리의 주업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미래는 사단을 죽이고 세상을 이깁니다.

16) 이것이 언약으로 들어오면 됩니다. 그러면 나의 망대가 되고 나의 힘이 되고 거기에서 정복하는 미래가 나올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근본 업이요 주업입니다.

17) 이런 상황 속에서 오늘도 우리는 세밀한 육신적인 일도 합니다. 그러면 육신적인 그 일이 기적을 만들어가는 또 한 번의 땅을 치는 역사가 될 것입니다. 눈을 뜨고 복을 받는 은혜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축복이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2. 영적인 것

1) 세상의 모든 것은 영적인 것이 결정합니다. 육신적인 모든 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것에 완전하게 잡혀 있습니다. 요아스는 이 일 후에도 왕궁에 돌아가 왕으로서의 직무를 다 수행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미래는 그가 화살로 땅을 친 그 횟수에 잡혀 있었습니다.

2) 적어도 아람 나라와의 문제는 그랬습니다. 왕은 나라를 지켜야 하고 그렇지 못하면 적군에게 죽습니다. 당시 아람은 이스라엘을 계속 쳐들어 왔고 이스라엘 왕에게 제일 큰 문제가 아람이었습니다.

3) 작은 이스라엘로서는 아람을 이긴다는 것은 사실은 불가능이었습니다. 그래서 요아스 왕에게는 화살로 땅을 치는 이 영적인 일 하나가 너무 중요했고 인생이 거기에 걸려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4) 오늘 본문의 말씀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이 영적인 일에 네 인생의 모든 것이 걸려 있다. 너의 미래가 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이 영적인 행위에 다 걸려 있다는 것입니다.

5) 우리의 가장 근본 영적 행위는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나의 주인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그 다음은 내 안에 계신 하나님 그리스도를 섬기고 누리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6) 그리고 깊이 이 누림 안으로 들어가 많은 응답을 받고 증인되어 복음을 세상에 전달하는 것입니다. 지속하면 정복하게 되고 세계도 보이고 미국과 남미도 보이고 우주도 보이고 그 위의 보좌도 보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해야 할 근본 영적 행위입니다.

7)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변하지 않습니다. 다양하지도 않습니다. 같은 것을 계속하고 거기에 집중을 하는 것입니다. 다른 것은 사실은 거의 필요 없습니다. 여기에서 모든 것이 다 나옵니다. 요아스처럼 우리도 육신적인 일도 합니다. 그러나 그 일은 이 언약을 내 인생의 미래에 심는 과정입니다.

8) 천번 만번 땅을 치는 기적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이것을 해야 할 이유가 발견되고 그러므로 중단하지 않고 지속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당연히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정복할 것이고 우주를 거쳐 매일 보좌의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