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 주일 강단 메시지

본문 바로가기
HOME > 메시지 > 주일 강단 메시지
주일강단메시지

소수 (The Few Number of People)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2-05 14:54 조회1,062회 댓글0건
일시 : 2023-02-04 본문 : 삿 6:19-27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영상시청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Watch the video (click the link below) 

https://youtu.be/3T0M6wNG4o4

 

소 수 6:19-27

 

인간은 누구나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계속 오고 있기도 합니다. 원인이 사단이기 때문에 속절없이 당할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사단은 우리보다 훨씬 더 힘이 있고 교묘하여 그 꾀를 당할 수가 없고 눈에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더 근본적으로 이미 인간에게 와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가 사단이 원하는 것을 하고 싶어 한다는 것입니다. 사단과 거의 같은 소망을 가지고 있고 방법도 사단의 방법을 따라 가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법이 있기 때문에 무서워서 못해서 그렇지 법이 없다면 전부 다 사단의 방법으로 살 것입니다. 이것을 보고 타락을 했다고 합니다. 전적으로 타락하여 아무도 막을 수 없고 가만히 두면 전부 다 지옥을 가서 영원히 저주의 고통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완전하여 이런 모든 문제에서 나오고 오히려 정복하고 다른 사람도 이 저주에서 건져 낼 수도 있습니다. 이 답은 인생 모든 문제의 답이며 이것 외는 인간의 이 사단 문제를 해결할 길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고 살아야 합니다.

 

1. 언약 회복

1) 기드온의 300 용사 이야기는 기드온의 용기나 힘이 아니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되었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한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적군은 메뚜기 떼 같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일부러 300명만 남겨서 전쟁을 하신 기록입니다.(7:12)

2) 문제의 시작은 항상 우상 숭배였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7년 동안 미디안의 손에 붙였습니다.(6:1) 그리하여 이스라엘은 산에다 웅덩이와 굴과 산성을 만들어서 살았습니다.(6:2) 파종할 때는 그들이 짐승과 장막을 가지고 메뚜기 떼와 같이 올라와서 토지 소산을 멸하고 먹을 것을 남겨 두지 않았으며 양과 소와 나귀도 남기지 않았습니다.(6:3-5)

3) 이리하여 이스라엘 자손이 너무 힘이 들어서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6:7)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한 선지자를 보내시어 고난을 당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이스라엘의 기도에 응답하기 시작하였습니다.

4)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시고 바위에 놓인 염소새끼와 무교병과 고기를 바위에서 나온 불로 다 사르시므로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증명하시고 기드온에게 표징으로 주셨습니다.

5) 그 날 밤에 하나님이 기드온에게 네 아버지 둘 째 수소을 잡고 바알과 아세라 상을 찍은 나무를 가지고 산성 꼭데기에 가서 번제를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언약을 먼저 회복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6) 그리고 기드온은 전장으로 나갔는데 하나님은 숫자가 너무 많다고 다 집으로 돌려 보내고 300명만 남기라고 하셨습니다. 300명도 적군 가까이 가서 싸운 것이 아니고 횃불을 들고 트럼팻을 분 것 뿐이었습니다. 그랬더니 적군들이 자기들끼리 싸워서 도망을 갔습니다 (7:22) 이후에 이스라엘이 미디안 왕도 죽이고 완전히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7) 사사기에는 몇 가지 주요한 주제가 있습니다. 첫재는 문제의 시작은 항상 백성들의 우상 숭배였습니다 ( 6:1) 2번째는 그런 와중에도 기도를 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언약을 회복한 한 사람이 항상 있었고 이 사람을 중심으로 이스라엘이 회복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평화가 있었습니다.

8) 아주 중요한 메시지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지금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나는 전능하기 때문에 내게는 너희의 능력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300명입니다. 그러므로 나를 의지하고 다른 귀신에게 가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9) 그리고 기드온이 전쟁에 나가기 전에 먼저 하게 하신 것은 우상을 찍고 둘 째 수소로 번제를 드리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언약 회복 없이는 모든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언약을 가진 자가 전쟁에 나가니 대적이 자기들 끼라 싸워서 자멸하는 것입니다.

10) 사사기 전체의 요약은 삿21:25 마지막 절입니다.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세상에서 가장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미국에서 300명 소수의 축복을 누리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언약을 회복하면 하나님이 시작하십니다.

 

2. 사단이 스스로 무너진다

1) 인생의 답은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고 살면 사단은 스스로 무너집니다. 우리의 노력이나 힘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 주신 답으로만 가능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문제의 원인인 사단을 죽이는 답을 주셨습니다.

2) 기드온은 믿음도 연약한 사람이었습니다. 6:36절 이하에 있는 그 유명한 양털과 이슬 이야기도 그의 믿음의 연약함을 나타내는 것이었습니다. 전쟁에 나갔을 때에도 거기서도 불안해 하니까 하나님께서 다른 증거도 주셨습니다. 7:13에 기드온이 부하 한 사람을 데리고 적진으로 들어 가서 적군 중의 한 사람이 하는 꿈 이야기를 듣고 확신을 가지고 바로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3) 이처럼 기드온 자신도 약하고 믿음도 많이 부족한 사람이었고 숫자도 300명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조건 속에서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시고 언약을 떠나지 말고 하나님께 붙어 있으라는 메시지를 주시는 것입니다. 상대의 숫자는 상관이 없습니다.

4) 세상은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삽니다. 상당히 많은 숫자의 신자도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고 교회는 자꾸 세상적으로 변질이 되어 갑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과는 상관 없이 하나님의 언약 그리스도를 누리면 사단은 스스로 자기들끼리 싸워서 무너집니다.

5) 하나님은 전능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능력을 필요로 하시지 않습니다. 단지 우리가 잡은 언약이 필요하십니다. 우리에게 언약이 없어도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언약을 잡고 있으면 하나님은 시작하십니다.

6) 그리스도는 저주에서 해방입니다. 뱀의 머리를 깨고 인간을 운명에서 건지십니다. 누리면 인생이 이렇게 됩니다. 그리고 24시 하나님과 함께 하실 수 있는 완전한 길이십니다.

7) 우리는 언약으로 살아야 합니다. 언약을 고백하고 있으면 언약으로 살아지고 언약을 위하여 살아집니다. 시대마다 하나님은 소수로 시작을 하셨습니다. 우리 교회는 전 성도가 다 시대적인 제자가 되어도 미국 전체를 보면 아주 소수입니다. 남미에 대하여 말하면 더 소수입니다. 남미는 인구가 6억이 넘습니다.

8) 소수의 특징은 숫자가 아니라 언약입니다. 언약을 가지고 있고 그 언약으로 승리하고 그 언약을 전하는 것이 소수의 특징입니다.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소수입니다. 이들이 그 시대의 남은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은혜를 주시고 미국 남미 렘넌트 다민족을 기도하게 하신 줄 믿습니다. 시대적인 축복이 충만한 가정과 개인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