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하나님의 약속 (God's Infinite Promi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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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9-08 11:31 조회294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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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하나님의 약속 고후1:15-22
우리 인생과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은 간단합니다. 기본 원리를 알고 나면 누구나 믿고 구원을 받을 수 있고 그 믿은 내용을 고백하고 누리면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이것을 지속하고 있으면 시간표를 따라 우리의 삶을 인도하십니다. 그러면 따라 가면 됩니다. 인간은 피조물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이런 원리대로 살아야 합니다. 이런 원리대로 살면 누구나 문제를 극복하고 미리 답을 누리므로 미래를 정복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영적 문제에 걸리거나 살인이나 자살과 같은 극단적인 문제에는 이런 원리를 너무 멀리 벗어난 영적 상태를 가진 경우들이 대부분입니다. 지금이라도 복음으로 돌아오면 하나님은 치유해 주십니다. 복음을 회복하고 복음을 누리는 기도는 저주에서 해방입니다. 승리하고 정복하게 됩니다.
1. 무한한 하나님의 약속
1) 하나님의 약속에는 한계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19절 우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 하셨으니 그에게는 예만 있느니라.
2) 그리스도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므로 아무도 막지 못하고 반드시 되기 때문입니다. 그는 뜻이 일정하시기 때문에 중간에 바뀌는 법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영원히 예만 있습니다.
3) 항상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일은 그에게는 없습니다. 무조건 승리하고 정복하고 다 이루시고 안 되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에게 있는 모든 것은 절대적입니다.
4) 그래서 20절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가능하고 무조건 가능합니다. 안 되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5) 그래서 얼마든지 라고 하셨고 그러므로 우리는 그냥 아멘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무조건 되어지기 때문에 그래도 괜찮다는 뜻입니다.
6) 조건이 하나 있는데 그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입니다. 그리스도 안에만 있으면 우리에게 주신 모든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무엇이든지 가능하고 끝까지 가능하고 끝까지 갑니다. 인생과 세상을 능히 정복하고 보좌의 축복을 누리고 우주를 살리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꺾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당연히 예라는 것입니다.
7) 사도 바울은 참 놀라운 사람입니다. 이런 고백을 한 사도 바울의 영적 세계를 엿볼 수 있는 말씀이 하나 더 있습니다. 17절 이렇게 계획할 때에 어찌 경솔히 하였으리요 혹 계획하기를 육체를 따라 계획하며 예 예 하면서 아니라 아니라 하는 일이 내게 있겠느냐
8) 이것 또한 참으로 놀라운 고백입니다. 예라고 말한 이후에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 내게 있겠느냐고 합니다. 그만큼 기도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며 그만큼 응답 중심의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응답 하실 때까지 기도하고 기다리다가 응답이 오면 그것을 너희에게 말하기 때문에 예하고 난 뒤에 아니라고 말하는 일은 내게 없다는 뜻입니다.
9) 내가 너희에게 가는 일을 그냥 내 마음대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는 이 일을 경솔하게 육체를 따라 하겠느냐. 이 중대한 일을 내가 하나님의 응답을 받지 않고 행하겠느냐. 내게는 그런 일이 없다는 뜻입니다.
10) 하나님의 응답은 변함이 없는 하나님의 뜻이요 무슨 일이 일어나도 행할 것이기 때문에 내 입에서는 절대로 아니라는 말이 나오지 않는다. 내가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서 행하는 한 그렇다는 말입니다. 아무리 사단이 방해를 해도 나는 진행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은 그대로 되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 보다도 그냥 하나님의 뜻이니까. 이런 의미입니다.
11) 참 놀라운 사람입니다. 기도하여 응답이 오지 않으면 교회 하나를 방문하는 것도 마음대로 하지 않는 참 종이었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메시지 중에 언약을 누리며 기도하고 기다리다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며 도전한다는 말이 생각나지 않습니까. 같은 뜻입니다.
12) 그런데 전에는 왜 이 본문을 읽었어도 이런 감동이 없었던가. 이 놀라운 사도 바울의 삶의 형태와 상태를 전혀 읽지 못하고 그냥 아무 생각도 없이 지나갔습니다. 그리스도를 모르니까 영적인 진도가 나가지 않아 읽어도 보아도 아무런 뜻을 감지해 내지를 못했어요. 눈이 없으니까요. 그리스도가 없으니 어떻게 영적인 진도가 나가겠습니까. 그리고 이 놀라운 복음 위에서 받은 많은 훈련의 단어들. 이 예사로 듣지 않은 말씀의 단어들이 숨어 있는 이 표현들에 감동하게 하는 눈을 갖게 한 것입니다.
13) 오늘 사도 바울의 고백은 우리가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내용입니다. 성경에는 이런 삶을 산 사람이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세가 그렇게 살았을 것이고 요셉도 다윗도 이런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혹 실수나 죄가 나타날 때도 있었지만 이런 삶의 기조가 꺾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축복과 이런 세계를 가진 기도와 삶이 있기를 바랍니다
2. 길
1) 어떻게 하면 우리도 사도 바울과 같은 영적인 삶을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나도 응답이 와야 움직이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는 얼마나 기도의 사람이며 얼마나 하나님과 마음이 통한 사람인가. 복음을 전하는 일이 내게도 중요한가. 중요한 질문들입니다.
2) 먼저는 20절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는 것을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언약을 잡은 삶을 통하여 증거를 보고 응답과 역사를 먼저 보아야 할 것입니다. 지속이 되면 어느 날 하나님의 약속은 한계가 없는 “얼마든지” 가 가능한 약속인 것을 마음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핵심은 응답을 지속적으로 받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도 이런 고백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가능하고 얼마든지 가능한 일인 것은 하나님의 약속이 본래 그렇기 때문입니다. 모든 응답은 그리스도 안에 약속되어 있고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약속되어 있습니다.
4) 그러므로 3직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것은 응답 뿐 아니라 세상 모든 일의 근본입니다. 그리고 강단과 각종 훈련 메시지를 통하여 말씀을 받아야 합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고 말씀의 인도를 받으면 응답이 지속됩니다.
5) 이러는 중에 RT7명처럼 그 시대의 하나님의 소원에 눈을 뜨고 그 하나님의 마음과 통하면 시대적인 응답도 받게 됩니다. 한나 같은 평범한 여자가 어느 날 그 시대 최고의 인물이 되었고 라합같이 천대를 받던 사람도 다윗 왕의 4대조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6) 인생 역전들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답입니다. 그리스도를 개인적으로 고백하고 언약으로 잡고 예배와 훈련을 통하여 말씀을 받고 그 말씀을 따라 가며 이후에 눈이 열려 그 시대의 하나님의 소원이 내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7) 그러면 그 이후에는 정복의 세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고 정복을 통하여 수 많은 사람을 살리는 일에 우리가 인생을 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를 대를 이어 축복에 축복을 더해 주시고 더 큰 증인의 가문이 되는 것입니다.
8) 이 놀라운 인생을 위한 출발이 그리스도를 누리는 개인 시간입니다. 여기에서 모든 것이 다 나옵니다. 그리고 결국은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된다는 고백에 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9) 무한한 하나님의 약속. 한계도 없고 변함도 없고 막을 자도 없고 안 되어지는 일은 절대로 없는 절대 능력. 이 놀라운 일이 우리 인생에 약속되어 있습니다. 오늘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언약으로 잡고 깊이 그리스도를 누리고 언약을 누리는 24의 사람들이 다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