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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hyTrNT4FzI 

말씀 끝까지 삿2:1-5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언약 뿐입니다. 언약이 있으면 모든 것이 다 옵니다. 구원 받고 기도 응답 받고 문제도 정복할 수 있습니다. 사단 결박할 수 있고 모든 영적 전쟁에서 항상 끝까지 승리합니다. 저주에서 해방되어 도망가는 것이 아니고 저주를 정복합니다. 이렇게 하여 지금 환경과 과거와 미래를 정복할 수도 있고 미리 응답 받고 시작하므로 이미 미래를 정복합니다. 이 모든 놀라운 것이 오직 언약 안에 다 약속되어 있고, 그 안에 숨겨져 있습니다 (골2:3) 이 놀라운 숨겨진 비밀을 캐내는 것이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입니다. 지속하고 있으면 그리스도에 답이 나 있기 때문에 전도의 문을 열어 주시고 전도자가 되면 이 비밀을 더 깊이 누리게 하십니다. 전도는 영적 전쟁이기 때문에 이 힘이 필요한 것을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이렇게 하여 야손과 같이 한 지역의 교회를 맡은 70인 중직자가 되게 하십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그 지역의 본이 되었습니다.

1. 말씀 끝까지

1) 우리는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 가서 거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다 죽인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렇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호흡이 있는 자는 다 죽이는 것이었습니다 (신20:16) 그 만큼 그들이 하나님에게 악했습니다. 여리고 전쟁에서는 남녀노소 모든 인간을 다 죽였고 짐승들도 다 죽였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명령이었습니다 (수6:21)

2) 포인트는 모든 사람을 다 죽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철 병거가 있어서 쫓아 내지 못하고 어떤 경우에는 무슨 이유가 있어서 살려 주고 또는 노역을 시키는 것으로 죽이는 것을 대신하는 등 이런 저런 이유로 결국은 그들을 다 죽이지 못했습니다 (삿 1:19, 21, 25-26, 27-28, 29-30, 31-35) 말씀 끝까지 가지 못한 것입니다.

3)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죽이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었는데 살려 준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들이 힘든 노역을 하니 그것으로 만족하고 오히려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였을런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 당대의 사정이었고 그 다음 세대에서는 완전히 이야기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4) 하나님의 말씀을 끝까지 지켰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입니다. 몇 가지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첫째는 말씀을 심각하게 받지 않았을 것입니다. 생명을 걸고 받아야 되는 말씀인데 그렇지 않은 것입니다. 아주 심각한 문제였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말씀대로 하시는데 말씀을 예사로 받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은 말씀을 먼저 하시고 그 말씀 그대로 하시는 분이신데 하나님의 백성이 그 말씀을 예사로 감각없이 받고 산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5) 2번째는 그들은 영안이 별로 없었을 것입니다. 영적 문제에 대한 감각이 부족하여 그들이 자기들과 함께 사는 것에 대한 심각성이 없었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귀신을 모르고는 복음을 사실은 바로 알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복음은 사단에 대하여 주신 말씀입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답이 된 것입니다. 원시복음 창3:15이 바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뱀의 머리를 깨기 위하여 내 아들을 보내겠다. 예언이고 약속입니다

6) 이런 영안이 없으니 우상의 사람들이 함께 살고 있는 것에 대한 심각성이 없었습니다. 영안이 없으니까 그들이 자신들의 후대에는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에 대한 생각도 없었을 것입니다. 노역을 하는 것 만으로도 만족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7) 그리하여 자신들이 살려 준 그 가나안 사람들이 자기와 자기 아이들에게 올무가 된 것입니다. 생명으로 받아야 될 말씀을 예사로 받고 영적인 감각이 없어서 그냥 함께 살게 놓아 두고 노역을 하니 오히려 편리하게 생각하고 ….. 이것이 미래를 죽이는 것입니다.

8) 지금 우리가 받은 말씀은 무엇입니까. 성경 전체를 받았습니다. 모든 성경의 말씀을 전부 다 심각하게 받아야 하고 생명으로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일단 그 모든 말씀의 결론을 먼저 받아야 합니다. 그리스도, 세계복음화. 그래야 일단 방향이 나옵니다.

9) 심각하게 받고 생명으로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집집마다 아이들이 죽습니다. 지금은 괜찮게 보일 수도 있지만 다음 대는 아마 모든 것이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영적 문제가 아주 심각한 시대가 되지 않겠습니까. 이스라엘이 옆에 살려 둔 그 우상들이 올무가 되어 거기에 잡혀서 저주를 받고 살았듯이 꼭 같은 현상 일어나지 않겠습니까.

10) 그래서 말씀을 생명으로 받고 심각하게 받아야 합니다. 그리스도 세계복음화, 하나님은 이 말씀을 생명으로 받았습니다. 우리도 그래야 합니다. 미국 남미 RT 다민족 마찬가지 입니다 – 하나님의 시간표, 미스바 운동, 100팀 100지교회 가슴에 뿌리 내린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야 합니다

11)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절대적이다. 변하지 않고 바뀌지 않는다. 아무도 손 댈 수 없다. 그러므로 말씀 끝까지 가야 한다.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도 아시기 때문에 조금만 해도 정복 옵니다. 우리는 말씀을 지킨 것 뿐인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정복의 응답을 주십니다. 지속되면 미래도 정복합니다. 미리. 오늘 지금이 그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2. 영력

1) 말씀을 끝까지 지키려면 영적인 힘이 있어야 합니다. 육신의 힘으로 안 되고 항상 하나님의 영의 힘으로 됩니다.

2) 그래서 주님이 오신 것입니다. 그의 언약의 피를 누리면 영적인 힘이 오고 지속하면 계속 더 깨달아지고 더 깊이 누리게 되고 더 큰 힘을 얻게 됩니다.

3) 그 언약의 피는 저주에서 해방입니다. 모든 문제 해결입니다. 모든 운명은 반드시 역전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전능자시고 그 전능하심을 보여 주시는 장소가 그리스도 입니다.

4) 그래서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은 자는 모든 것을 다 역전 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천국 열쇠를 주셨습니다. 이 열쇠는 땅에 있는 모든 문을 다 열 수 있습니다. Master Key입니다. 무슨 문이든지 다 열 수 있는 완전 열쇠 입니다. 그러므로 음부의 권세는 절대 우리를 이길 수 없습니다.

5) 사단은 아무리 우리를 이기려고 해도 절대로 이기지 못합니다. 이미 결정을 내어 놓으셨습니다. 우리가 사단에게 져도 사단은 우리를 이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반석 위에 세워진 하나님의 교회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6)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누리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매일 고백하면 누림이 오고 응답도 오고 그러면 증인도 됩니다. 그리스도면 끝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증인이 됩니다. 하나님에게는 이 사람이 필요합니다.

7) 이 사람이 말씀을 끝까지 지킬 수 있습니다. 이것이 영력입니다.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매일 고백하고 기도하면 거기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리스도 세계복음화가 생명으로 받아들여지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