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비적 교회 (A Commemorative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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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8-28 13:01 조회1,047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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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비적 교회 수4:1-14
우리는 흔히 유대인들이 세계의 지성과 경제를 정복하였다고 말을 합니다. 그들은 그리스도는 부인하지만 3절기와 십일조는 생명으로 지킨다고 합니다. 그리스도는 부인하지만 그리스도의 상징이 들어 있는 3절기를 지키고 삶과 생명을 드리는 실천인 십일조를 절대로 놓치지 않는 그들의 사상을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이 돌아올 시간표가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롬11장은 길게 설명을 하고 있는 것도 한 가지 근본 이유가 아닐까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언약과 헌신 이 2 가지가 우리의 신앙의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지금도 너무나 당연합니다. 다니엘은 시간을 정하고 예배와 기도를 하루 3번 행한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예배와 기도는 언약을 누리는 비밀이었기 때문에 그에게는 많은 증거가 있었습니다. 언약과 함께 하나님 앞에 나를 헌신하는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그때 진심으로 나의 모든 것을 고백하고 정말로 하나님과 통하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언약이 있는 삶을 위하여 근본적으로 중요한 것이 예배이며 기도 입니다. 예배와 기도로 우리의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게 해 놓으신 것이 언약입니다. 이것을 요19:30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셨습니다. 오늘도 이 축복의 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1. 기념비적 교회
1)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이 요단강을 마른 땅으로 다 건넌 후에 강에서 각 지파대로 돌 12개를 취하여 그 돌들을 기념으로 쌓아라는 말씀입니다. 6 절 이 돌이 너희에게 표징이 되리라 즉 이 돌들이 너희 후손에게 영원히 언약이 되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2) 후손들에게는 아주 의미 있는 돌이 되었을 것이며 요단강 물이 멀리 쌓여 섰다는 것은 대단한 메시지가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서 어떤 존재인가. 그리고 언약궤가 과연 무엇인가 등의 아주 중요한 메시지가 이 12돌을 통하여 전달되었을 것입니다.
3) 기념비적 교회라는 단어는 우리도 이런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과 남미를 살릴 안디옥 교회, 미국과 남미의 교회사에 길이 남을 기념비적 교회, 미국 교회에 복음을 전달하여 100년의 응답을 받는 교회 – 이것이 우리가 가고자 하는 여정입니다. 이런 시대적인 교회가 되자는 것입니다.
4) 그러려면 우리 개인이 이런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어렵지 않고 간단합니다. 복음 누리면 누구든지 다 이렇게 될 수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아주 연약한 자도 이렇게 될 수 있고 아주 가난하고 못 배운 자도 이렇게 될 수 있습니다. 복음을 누리면 누구나 다 이렇게 될 수 있습니다.
5) 성경에는 이에 대한 수 많은 예가 있습니다. 라합과 오네시모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두 사람의 인생 역전은 복음 때문에 일어났습니다. 그리스도는 운명과 저주에서 해방이요 뱀의 머리는 반드시 박살이 납니다. 우리도 이 길을 가면 안디옥 교회가 되고 기념비적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6) 이미 복음 안에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 고백하면 되고 중단하지 말고 지속하면 됩니다. 낙심될 일이 있으면 낙심하면서 지속하면 됩니다. 때는 분명히 있고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길 원하십니다. 우리는 언약 안에서 계속 더 크고 깊게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7) 우리는 남미 만이 아니고 미국에도 문을 열 것입니다. 이미 시작하셨는지도 모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신 것은 틀림 없는 사실이기 때문에 다시 한 번 힘을 내고 새 출발을 하는 것입니다. 내용은 항상 같습니다.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요 언약으로 다시 한 번 잡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우리 할 일은 다 한 것입니다. 축복 있기를 바랍니다.
2. 표징
1) 6절 이것이 너희 중에 표징이 되리라. 12돌은 언약궤를 따라 갔더니 요단강을 마른 땅을 건너게 되었다는 것에 대한 표징입니다. 이것을 잊지 말고 인생을 언약궤를 따라 살아라는 메시지 입니다. 그러면 항상 너의 요단강을 마른 땅을 건너게 될 것이라는 약속이기도 합니다.
2) 그리고 대를 이어서 이 언약이 내려가야 하기 때문에 후대에게 보여주는 표징이기도 합니다. 후대는 이 표징을 보고 그 역사를 믿고 언약궤를 따라 가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증거를 남겨서 대를 이어 전달해야 합니다. 그것이 안디옥 교회요 기념비적 교회 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위하여 남은 자들입니다.
3) 우리가 남겨야 할 표징은 많이 있겠지만 근본적인 것들 몇 가지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표징입니다.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이 증거를 우리는 남겨야 합니다.
4) 그리스도에게는 권세가 있습니다. 누구나 저주에서 해방이며 모든 운명은 반드시 역전되어 발판되고 사단은 절대로 우리를 이기지 못합니다. 반드시 그 머리는 깨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 보혈의 권세를 우리는 남기고 전달해 주어야 합니다. 내가 누리면 남겨지고 전달될 것입니다.
5) 또 한 가지 우리가 반드시 남겨야 할 표징이 있습니다. 성경적 전도 입니다. 사도 바울이 보여 준 그 전도의 비밀을 전달해 주어야 합니다. 조직을 가진 전도를 전달해야 하고 제자를 운용하여 세계를 정복한 사도 바울의 큰 그림을 전달해 주어야 합니다.
6) 지금 그리스도인들이 알고 있는 전도는 영접 정도 입니다. 이 정도만 알아도 사실은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 수준으로는 세계복음화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미국과 남미의 목사님들과 교회 제자들에게 이 2가지를 꼭 전달해야 합니다.
7) 그러므로 우리 RT들이 이 2가지를 꼭 알아야 합니다. 지난 주일에 우리는 안디옥 교회의 콘텐츠는 복음과 전도라는 말씀을 보았습니다. 깊이 복음을 누리므로 현장을 정복하고 정확한 성경적 전도 전략을 전달하여 제자를 세워야 합니다.
8) 현장에 전도 조직을 사도 바울처럼 세워 나가야 하고 제자를 운용하는 큰 전도자들이 다 되어야 합니다. 우선 이런 목사 제자들을 남미와 미국에서 많이 찾기 위해 우리의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9) 복음을 알고 전도를 알면 답을 가진 자 입니다. 그 답으로 살아난 교회를 통하여 새로운 복음 운동이 일어나고 그것을 통하여 세상을 살리고 사단의 머리를 깹니다. 그리스도와 전도는 세상 살릴 무기 입니다.
10) 또 이것이 내 인생의 무기인 것은 두 말할 것이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누려야 할 내용이고 전달해야 할 표징입니다. 복음을 누리고 깊이 기도 안으로 들어 간 자는 누구나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이 표징 전달하는 기념비적인 인생이 다 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