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The Prom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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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3-06 06:38 조회2,068회 댓글0건본문
약속(갈라디아서 4:21-31)
▶ 세상을 복음으로 살리는 것은 하나님의 소원이다. 많은 사람들이 지옥불 가운데 들어가고 있는데, 누구든지 믿는자는 하나님의 구원을 받고 그것을 증거 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원한 뜻이기도 하다. 그래서 우리는 미국 살리고 남미 살리는 교회가 될 것이다. 이를 두고 Rt 운동과 미국 교회에 복음의 문을 열기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제 2의 RUTC운동이라는 말씀을 받고 기도하고 있다. 교회 내적으로는 신임 중직자들을 중심으로 40일 집중 훈련을 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많은 증거를 가진 강사들이 와서 집중전도신학원도 하게 될 것이다. 우리도 그런 응답의 자리에 들어가는 중요한 시간표가 될 것이다.
▶ 우리는 그냥 살다 죽을 사람들이 아니다. 세계 복음화를 위해 부름 받은 사람들이고 이것을 미국에서 하라고 여기로 부르셨다. 다른 사람 때문에 오게 되었던지, 우리 개인의 이유로 오게 되었던지 상관없다. 우리가 무슨 이유가 있어서 미국에 왔는데 그 이유를 정확히 모르고 산다면 방황하게 될 것이다. 특히 하나님 앞에서 영적인 정체성이 없다면 생각해봐야 할 문제이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 대해 분명히 이유를 가지고 있다. 이것이 만일 우리가 미국에 사는 이유라면 이 이유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이 지속 될 수 있다. 우린 각자 많은 다른 일들을 하고 있지만 한 가지 꼭 함께 해야 할 일은 그리스도, 세계 복음화이다. 오늘 우리가 누구인지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이유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
1. 약속
▶본문은 복음과 율법을 설명하고 있다. 복음을 듣고 구원 받은 갈라디아 사람들이 자꾸만 율법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는 장면이다. 아브라함의 첫째 아들은 이스마엘, 둘째는 이삭이다. 이스마엘은 하갈이란 여종에게서 나왔고 이삭은 사라에게서 나왔다.
갈 4:23-25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갈이라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니 그가 그 자녀들과 더불어 종 노릇 하고
▶ 이스마엘은 약속으로 태어나지 않고 육신적 행위로 태어났기 때문에 그것은 시내산의 율법이라고 했다. 게다가 자신 뿐 아니라 자녀들까지도 종노릇한다고 기록되어있다. 약속이 없으니까 율법의 요구에서 해방 받지 못한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운명에 잡혔다. 이만큼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약속이다.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 하나님의 약속을 가진 자는 전부 자유하다.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이라고 기록되었다. 이 자유는 그냥 자유가 아니다. 세상에서 우릴 속박하는 모든 것으로부터의 완전한 자유이다. 그리고 그것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자유이다. 그것이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약속이다. 우린 살다보면 여러 가지에 잡히게 된다. 속박되고 구속되고 때론 집착되기도 한다. 돈에 잡혀 꼼짝 못하는 사람도 있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잡혀 자살하는 사람도 있다.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하는 만큼 그 사람이 자신을 사랑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영적 문제로 중독에 잡히기도 한다. 흔히 마약, 도박, 게임을 말한다. 이런 여러 가지 형태의 모습에 의해서 꼼짝 못하는 경우들이 있다.
▶ 그런데 하나님의 약속은 이 모든 것에서부터 완전히 해방이란 것이다. 이런 권세와 능력, 힘이 있다. 이 모든 문제로 인하여평생 잡혀 세월을 다 날려 버렸다 할지라도 완전히 해방 받을 수 있다! 이것이 하나님 약속의 권세이다. 오늘 내가 가진 약속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아야 하겠다.
▶ 하나님의 약속은 이 모든 속박에서 완전히 해방이다. 우리가 자유하지 못하게 하는 모든 것은 창 3장에서 왔다. 그리고 그 배후에는 항상 사단이 역사하게 된다. 그러므로 이 약속, 그리스도를 누리면 우리는 반드시 해방 되는 것이다. 사단은 반드시 무너질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 우리에게 있는 언약은 단순한 언약이 아니다. 사단의 모든 머리를 박살 낼 수 있다. 반드시 승리하고 성경과 똑같은 응답 우리도 받을 수 있다.
▶ 두 번째 이 약속 안에 우리가 받은 것이 있다. 바로 응답이다. 하나님은 약속으로 아브라함에게 응답했다. 반드시 약속으로 되어진 응답이라야 바른 응답이다. 그래야 사는 응답이 되고 살리는 응답이 된다. 이스마엘과 같은 응답은 사실 좀 곤란한 응답이다. 그러므로 어떻게 응답을 받을지는 아주 중요하다.
▶ 약속으로 되어진 바른 방법으로 응답을 받게 되면 영적인 눈이 열리게 된다. 그리고 그 때 우리는 증인 될 수 있다. 이렇게 약속으로 받는 응답은 참으로 쉽다. 하나님이 약속했기 때문에 쉽다. 복음 누리면 응답 되는 것이다. 노력하고 힘쓰고 때를 써서 얻는 게 아니다. 그냥 아버지와 자녀이기 때문에 당연히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응답은 저절로 되어지는 것이 정상이다. 나는 그냥 복음을 누리고 있고 하나님은 그 복음의 약속을 따라 응답을 주시는 것이다. 응답은 약속으로 , 또 신분과 권세로 받는 것이다. 일로 받는 것이 아니다. 받은 응답을 가지고 일을 하는 것이다.
2. 이렇게 되려면 우리가 되어져야 할 몇 가지가 있다.
1) “이 약속을 가진 자”가 되어야 한다. - 나는 이 약속을 가졌다는 인식이 들어와야 하는 것. 스스로 확인해보기 바란다. 나는 이 약속의 그리스도를 가졌는가? 그리고 이 그리스도가 내 인생 모든 문제의 해결자인가? 그러므로 나는 반석위에 세워진 하나님의 교회인가? 음부의 권세가 절대 나를 이기지 못할 것인가? 이미 나는 천국 열쇠를 가졌는가? 꼭 확인 해보라.
2) 무슨 일이 있어도 “마 6:33”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선택하는 것이다. - 그러면 순간순간 승리하게 되어있다. 그리고 이것을 방해하는 나를 죽여야 한다. “갈 2:20” “마 16:24”이 바로 그 말이다. ‘나를 부인하라!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죽었다!’ 이 때 우리가 마태복음 6:33 할 수 있다.
3) 요 6:3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세상은 영적 문제이기 때문에 답도 영적이여야 한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자, 성령충만이 그 답인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러면 모든 것이 풀려나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4)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소원과 같아져야 한다. -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 되는 것은 하나님의 소원이다. “마 28:16-20” “행 1:8”이 하나님의 소원인데 내 인생이 여기에 맞춰져 있어야 한다. 자유는 권세이다. 흑암 세력을 꺾고 내게 나타난 하나님의 약속이다. 그리고 응답 받는 것이다.
5) 이렇게 되면 “빌 4:13”을 고백하게 되는 사람이 되게 하실 것이다.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 이런 사람이 되도록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실 것이다. 이건 하나님의 소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린 오늘도 다시 한 번 내게 있는 약속을 확인하는 것. 예수님은 그리스도요 모든 문제 해결이다. 우리가 매일 하나님의 이 약속을 누리면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고 우리 인생을 이끌어 가실 것이다. 우리 인생을 이렇게 하나님 앞에 세우면 축복하시는 것이다. 성경과 꼭 같은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결론
▶ 우리는 언약을 가졌고 자유가 있다. 믿고 기도하면 흑암 세력은 무너지게 되어있다. 반드시 자유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언약 안에는 응답이 있다. 하나님은 약속으로 응답 하신다. 아브라함에게 먼저 약속하셨고 그대로 되어졌다. 그 약속으로 태어난 이삭은 시대적인 인물이 되었다. 그는 세상과 그 인생과 지역을 정복했다. 실제로 아이를 낳을 때도 이 약속을 잡고 이삭 같은 아이를 낳아야 한다. 약속이 그리스도이다. 당연히 그 안에 응답이 있고 자유가 있다. 이 주간 최고의 자유와 응답을 누리는 한 주간이 되기 바란다. 이 비밀을 확인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이 놀라운 대속물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시대적인 자유요 해방이 되기를 바란다.